12월 25일 다가온 크리스마스지만 애인이 없었던 저는 숑숑숑을 찾게 되었습니다.
원래 낯가림도 좀 있고 한번 본사람 계속 보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인지라 한번 봤던 보름이를 또 찾았습니다.
보름이가 오자마자 손님들이 자기를 크리스마슨데도 일하냐고 엄청 놀렸다면서 넌 크리스마슨데 뭐하냐고 그러네요
2번째 보니까 제가 많이 편해졌는지 장난도 치고 살갑게 대해주는 보름이를 보면서 외로움을 많이 채웠습니다.
여전히 너무 예쁜 얼굴과 너무 섹시한 몸매를 가진 보름이가 너무 좋아서 헤롱거렸네요
이런 여친이 있으면 좋으련만...ㅎㅎ 아무튼 보름이는 청순한 얼굴에 몸매는 통통한 매니저입니다.
하는 걸 좋아하고 털털하게 잘 웃어주는 여자친구 같은 매니저입니다.
씻겠다 하고 들어가 씻는데 그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힘들던지요 ㅋㅋ
암튼 저한테 누워보라 그러고 본플레이를 들어가는데 역시 e컵이라 그런지 빠는 데 경치가 좋네요
이쁘게 모양 잘 빠진 가슴이 출렁거리면서 예쁜 얼굴이 핥아주는데 자연스럽게 서는게 느껴졌습니다.
이후 저도 애무좀 하다가 마무리하고 대화하는데 여전히 털털한 보름이의 모습에 힐링되는게 느껴졌습니다.
간단하게 보름이 무슨 과 나왔는지 대학생 때 어떘는지 이야기 하다
어느새 울리는 시간종이 그렇게 야속했습니다. 마지막 갈 때도 보름이가 눈에 밟혀 계속 뒤돌아보며
동양풍의 미녀인 보름이를 1초라도 더 눈에 담고 싶었습니다.
차라리 사라져서 범나비 되오리라. 꽃나무 가지마다 간 데 족족 앉았다가, 향기 묻은 날개로 임의 옷에 옮으리라.라는 사미인곡 가사가 떠오르는 보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