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들과 술먹다가 동대문에서 노래가 땡겨서 갔는데
2시간은 기다린거같아요
그만큼 언니들이 많이없나바요 단1명도 못봤습니다 ....
결국 제가 사이트 뒤지기 시작했고
발렌시아가에 사정애기하니 빨리오라고해서 갔습니다
진작 여기로 올걸그랬어요
노래비 술값 기다리면서 결제 할거 다하고
차라리 그돈이면 여기서 한타임값인데...
20명이상 봤습니다 초이스 4조까지봤고
여긴 처음에 패스하면 란제리처럼 다음방으로 넘어가버리는바람에
기다릴 틈이없어요 팁을 드리자면 빨리 초이스하세요
처음이라 얼타다가 좋은언니들 다 내보내고 ㅠㅠ
결국 일행먼저 초이스를 했고 다행히 끝난방에서 체리 효민이 초이스했습니다
시간체크 둘다 완료했을때 잡아주는거 좋았구요
웨이터들 들어오는거 싫다고애기하니까 미리 팁 주고
정말 얼음이나 소주 부족할때말고는 보질못했어요
동료둘다 너무 만족했고 제가 불금을 살렸다며 칭찬해주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앗! 그리고 라면 꼭 드세요 정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