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너무 맘에드는 관리사를 만나서 후기를 적어봅니다
때는 오늘밤9시
역시나 따분한 시간을 떄우기위해 홈타이를 불렀고
실장님 왈 "저희는 저희가 직접 면접보고 애들 데려와서 한번보면 또 부르실거요"라는 말을 당연히 안믿었습니다
싸이즈좋은친구로 보내달라고하면 다들 이상한애들만와서 '오빠써삐쓰?' ㅈ같은년들짜증나서
내상만입을바에
싸이즈는 됫고 마인드 좋고 성격좋은친구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이름은 비비였고
24살? 20대초반으로보이고 키도 작고 엄청슬림한 이쁘장한친구가왔습니다
아니 싸이즈좋은친구로 보내달라고하면 이상한애들만 보내주더니
마인드 좋은친구 보내달라니까 이제야 이쁜친구를 보내주는건 무슨경우인가여;;;;
이제야 실장님이 하시던 말이 생각이나더라구여
마인드좋은친구 싸이즈가 이정도면
이쁜애들은 얼마나이쁠지 궁금하기도하고
나중엔 또 이쁘고 어린친구도 부탁드려봐야겠어요
덕분에 잘받았습니다 여긴 내상은 진짜1도없을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